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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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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02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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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커피, 콜라 벌컥-나이들면 골다공증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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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성주방
 조회 :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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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카페인 과잉섭취 상황이 심각하다. 더위 등 계절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상당수 청소년들의 경우 계절적 특성과는 무관하게 일상적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어 관리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심각한 것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카페인 섭취 기준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 아무런 제한없이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닫는 점, 카페인 불감증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청소년들이 더위를 식히거나 식사 혹은 무료할 때마다 커피 자판기나 패스트푸드점,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중독성이 강한 카페인 음료를 제한 없이 구입, 섭취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에서든 카페인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으며, 자동 판매기를 이용해서도 누구나 이런 종류의 음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작용: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성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정소년들이 이를 과다 섭취할 경우 안절부절 못하고 신경질적이 되며 흥분하는 일이 잦아진다. 또 잠을 못 이루는 등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섭취된 카페인은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돼 심장박동과 기초대사율을 증가시키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며, 신장의 이뇨작용을 활발히 해 소변량을 늘이기도 한다. 또 혈관을 수축 혹은 평창시키는 변화도 알아야 할 점이다. 결정적으로 해로운 것은 성장의 필수요소인 칼슘과 철분을 다량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 카페인의 섭취가 많을 경우 소변으로 다량의 칼슘이 빠져 나가 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이러 상태가 계속되면 청소년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대책: 중요한 기호품으로 우리 생활에 자리잡은 카페인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얼벼다. 따라서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나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량을 서서히 줄이거나 다른 건강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자판기 커피는 하루 2잔, 인스턴트 커피는 하루 3잔, 콜라는 3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거나 감량할 경우 초기에는 강한 섭취 욕구가 생기나 4~10일 정도 지나면 이런 욕구가 점차 사라진다.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과 황희 교수는 "지금까지 제한 없이 카페인을 섭취해 온 정소년들이 하루 아침에 이를 끊기는 어렵다."며 "과다섭취에 따른 부작용이나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나친 카페인 섭취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정에서는 가능한 카페인 음료를 먹지 않도록 해 섭취량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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